회화과
DEPARTMENT OF PAINTING
높게 상상하고 위대하게 창조하라
- 연락처02-710-9658
- 팩스02-710-9588
- 위치미술대210
- 이메일fineart@sookmyung.ac.kr
우리 회화과에서는 주체적인 시각을 통해 동·서양화에 대한 매체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다양한 회화기법을 연구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동·서양화의 장르 구별이 모호해진 현대 미술에 호응할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축적된 미술이론을 바탕으로 실습과 연구를 통해 작품에 대한 올바른 비평적 시각을 키우고 창작 능력을 심화시킵니다. 특히 우리 학과에서는 동·서양화의 통합 운영을 통한 주도적 학습을 진행하고 있고, 원어 프레젠테이션과 글로벌 역량 개발, 인문소양 강화 등을 위한 6개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배울까요?
1, 2학년 과정에서는 실기와 이론을 통해 동·서양 미술의 전반적인 기초과정을 공부하게 됩니다. 두 분야를 함께 접하면서 재료·기법 등에 대한 이해력을 높입니다. 3학년 과정에서는 전공에 대해 심도 있는 실기를 하고, 4학년이 되면 졸업전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4년 과정의 창작 능력과 실기 기량을 평가받습니다.
전공 특별활동 및 장학금은?
우리 회화과에는 많은 스터디가 있습니다. ‘Fineart 현대작가 스터디’, ‘오픈 크리틱 스터디’, ‘전공특화 스터디’, ‘인문소양 강화 스터디’, ‘누드 크로키 스터디’ 등이 그것들입니다.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문화예술전문인이 되기 위한 ‘작가 멘토프로그램’과 미술관·박물관·전시회 감상과 영어토론을 하는 ‘전공 멘토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공 특별활동으로는 학기마다 운영하는 과제전과 기획전이 있으며 방학을 이용한 외부 기획전시도 있습니다.
장학금 제도로는 회화과 동문 단체 장학금으로는 숙원회장학금, We-Now장학금이 있고 아시아프 등 국가급 공모전을 통해 갤러리 창작 지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내가 졸업하면?
회화과를 졸업한 후에는 우선 창작 활동에 전념하는 작가가 되는 길이 있습니다. 또한 옥셔니어나 미술관 운영 등의 아트매니지먼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어, 무대디자인, 미디어아트, 광고, 문화콘텐츠개발, 회화작품 복원·수리에 관한 연구 등의 길도 있습니다. 특히 초·중·고 교사나 대학교수 등 교육계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배들의 선택은?
우리 회화과의 선배들 중 프리랜서 작가로 곽선경(뉴욕재미작가), 손진아(작가), 김주연(재불작가), 최혜정(판화가), 이경하(패션 디자이너), 박지혜(무대감독) 등이 계시고, 문화계에는 이남선(마담포라 큐레이터), 최소연(접는미술관 관장), 김명희(동화작가), 조정경(현대백화점 디스플레이실), 이향숙(경상도립 미술관 큐레이터) 등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