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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20년 향해 뛰다…'숙명 120, 지금 바로 RUN!' 마라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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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20년 향해 뛰다…'숙명 120, 지금 바로 RUN!' 마라톤 개최

숙명여대 창학 120주년을 맞아 학내 구성원이 함께 캠퍼스 주변을 달리는 마라톤이 열렸다. 숙명여대는 5월 15일(금) 교내 눈꽃광장홀과 용산구 일대에서 창학 120주년 기념 마라톤 '숙명 120, 지금 바로 RUN!'을 진행했다. 14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마라톤에는 학생, 교수, 직원 등 약 700명이 참가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눈꽃광장홀은 참가자들의 발길로 붐볐다.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분위기를 즐겼다. 문시연 총장은 개회사에서 "다치지 않고 완주해서 다 같이 창학 120주년을 기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성희 학생지원센터장이 행사 진행방식과 안전수칙을 안내했고, 응원단 '니비스'는 힘찬 무대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번 마라톤은 스승의 날에 열려 의미를 더했다. 원지유 학생(소프트웨어학부 데이터사이언스전공 23)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수님과 참가했다"며 "너무 떨리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학부 홍기범 교수는 "제자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 설렌다"며 "안전하게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시연 총장을 비롯한 여러 교무위원도 배번을 달고 달리기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한서주 체육학과 대학원생의 진행에 맞춰 몸풀기 체조를 마친 뒤 캠퍼스 정문에 섰다. 다같이 큰 목소리로 "숙명 120, 지금 바로 RUN!' 구호를 외치고, 힘찬 환호성과 함께 출발했다. 푸른색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은 참가자들이 대열을 이뤄 달리는 모습은 청파동에 거대한 파도가 일렁이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육군학군단 마라톤클럽 SRMC는 플래카드를 들고 코스를 달리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마라톤은 달리기 경험과 수준에 맞춰 활력눈송이, 건강눈송이, 귀욤눈송이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교 정문을 출발해 청파치안센터 사거리~남영역사거리~원효로 우체국 앞 사거리~효창공원앞역 사거리~효창운동장 삼거리를 거쳐 눈꽃광장으로 돌아오는 2.7㎞ 코스를 달렸다. 숙명여대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용산경찰서와 사전 협의를 거쳐 교통 경찰과 모범운전자를 배치했다. 또한, 교직원으로 구성된 70여명의 안전요원들은 코스 곳곳에서 참가자들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을 보냈다. 더운 날씨에 지친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발걸음을 이어갔다. (왼쪽부터) 여자 부문 1위 행정학과 윤하린 조교, 남자 부문 1위 시설종합관리센터 한상욱 대리. 여자 부문 1위는 행정학과 윤하린 조교가 차지했다. 그는 "조금 늦게 출발해서 1등은 어렵겠다고 생각했다"며 "언덕에 강한 스타일이라 마지막 언덕 구간에서 추월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남자 부문 1위는 교내 러닝 동호회 '크루와상(크루With相) 회장을 맡고 있는 시설종합관리센터 한상욱 대리가 차지했다. 그는 "10년간 400번, 0411번 버스로 오가며 익숙해진 순헌황귀비길과 청파로, 용산구 도로를 두 발로 달렸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다"며 "숙명의 많은 학생, 교수,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달리니 익숙한 일상이 특별한 순간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녀 부문 수상자에게는 1위 3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120등까지는 환경리더십그룹 SEM이 제작한 업사이클링 메달을 수여해 친환경 메시지도 담았다. 행사를 기획한 학생지원센터는 "푸른 티셔츠를 입은 참가자들이 도로를 물들이며 함께 달린 오늘의 장관은 숙명 공동체가 하나로 이어져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다"며 "각자의 속도로 내디딘 발걸음이 모여 하나의 기억이 된 것처럼, 앞으로도 함께 웃고 나아가는 순간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준 자원봉사자들과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협조해 준 용산경찰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취재: 숙명통신원 24기 김혜원(법학부 23), 명수민(문헌정보학과 24) 정리: 커뮤니케이션팀
미술대학 동문회, 창학 120주년 모금 캠페인에 12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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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학 동문회, 창학 120주년 모금 캠페인에 1200만원 기부

(왼쪽부터) 서양화 써클 '위나우' 이지은 회장, 미술대학 동문회 남지연 총무, 미술대학 동문회 이영수 회장, 문시연 총장, 금속공예 써클 '숨' 조은비 회장, 칠공예 써클 '옻' 이수진 회장, 이형진 대외협력처장.

미술대학 동문회가 숙명 창학 120주년을 맞아 1200만원을 기부했다. 


미술대학 동문회는 4월 30일(목) 교내 행정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술대학 동문회 이영수 회장, 남지연 총무와 미술대학 동문회 산하 금속공예 써클 '숨' 조은비 회장, 칠공예 써클 '옻' 이수진 회장, 서양화 써클 '위나우' 이지은 회장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문시연 총장, 이형진 대외협력처장, 송운아 발전협력팀장이 함께했다.


미술대학 동문회는 창학 120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미술대학 동문회는 그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온 바 있으며, 이번 기부로 미술대학 동문회의 누적 기부금액은 5150만원이 됐다. 


이번 기부는 숙명여대가 창학 1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Proud Sookmyung 120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창학 120주년을 상징하는 '120'의 의미를 담아 12만원, 120만원, 1200만원, 1억 2000만원 등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숙명 창학 120주년 기념 숙명발전기금 모금캠페인> 바로가기↗


이영수 미술대학 동문회장은 "문시연 총장님과 소통하며 학교가 창학 12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여러 노력을 알게 됐고, 미술대학 동문회에서도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모교와 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후배들도 모교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여러 행사에도 동참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