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과 함께 더 넓은 무대로…숙명여대 학생 16명 하버드·MIT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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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7-15

숙명여대 학생들이 하버드 등 미국 보스턴 지역의 대학과 연구기관을 찾아 첨단 융합기술을 배우며 글로벌 인재로 거듭난다.
'영원무역과 함께하는 2026 Sookmyung X Harvard 글로벌 프로그램' 발대식이 7월 14일(화) 교내 행정관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문시연 총장과 학생 16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4개 조로 나뉘어 현지 활동 계획과 목표를 발표했다. 이들은 7월 20일(월)부터 12일 동안 미국 보스턴 일대에서 현지 교육과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문시연 총장은 축사에서 "해외 경험은 가치관과 삶을 대하는 자세를 정립하는 소중한 기회이며, 앞선 기수 선배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와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지에서는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박사급 연구원이 진행하는 AI·바이오·배터리 분야의 융합기술 세미나에 참여한다. 혁신 스타트업 커뮤니티 케임브리지혁신센터(CIC), 하버드와 MIT가 공동 설립한 게놈 연구센터인 브로드연구소(Broad Institute),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베스 이스라엘 디코네스 메디컬 센터'(BIDMC) 등 산학연 기관을 방문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바탕으로 조별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첨단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연구 환경을 익히고,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는 융합적 사고를 기를 예정이다. 현지 전문가, 유학생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주 학생은 "어렸을 적부터 해외에서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꿈이었다"며 "세계적인 학문의 중심지인 보스턴에서 직접 배우고 성장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3년 시작된 'Sookmyung X Harvard 글로벌 프로그램'은 숙명여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2기부터 영원무역의 지원을 받았으며, 3기에 이어 이번 4기도 전액 영원무역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앞선 기수 학생들은 서울대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주요 국책연구원에 진출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손서희 경력개발처장은 "영원무역의 전폭적인 후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기업의 후원이 대학 교육과 학생 성과로 이어지는 산학협력 모델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