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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대만 푸런 가톨릭대 총장단 초청…심리·상담교육 협력 추진

  • 조회수 49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5-18

(왼쪽부터)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이첸 란 푸런 가톨릭대학교 총장.

숙명여대가 5월 13일(수) 대만 푸런 가톨릭대학교(Fu Jen Catholic University) 총장단을 맞아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학생 교류를 추진하고, 교육과 심리상담 분야를 중심으로 학술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교내 행정관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푸런 가톨릭대학교 프란치스코 이첸 란(藍易振) 총장, 정정량(鄭丞良) 학생처장, 황치엔(黃健) 학생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숙명여대에서는 문시연 총장, 위경우 부총장, 조남기 교육대학원장, 전세재 국제처장, 최한나 숙명행복상담센터장, 최인희 교원양성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1925년 설립된 푸런 가톨릭대학교는 대만 유일의 가톨릭 계열 종합대학이다. 이번 협정은 양교가 강점을 지닌 교육·심리상담 분야의 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같은 방향에 맞춰 푸런 가톨릭대학교 허관잉(何冠瑩)·김문주(金汶珠) 상담심리사, 쉬야치(徐雅琪) 코디네이터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의 상담교육전공 최서윤·손승희 교수, 일반사회교육전공 박가나 교수, 음악교육전공 주희선 교수, 유아교육전공 김유미 교수, 미술교육전공 양정무 교수와 숙명행복상담센터 최은영 특임교수도 자리했다. 



협정식 이후에는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주관으로 학술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숙명여대에서는 최한나 숙명행복상담센터장이 숙명행복상담센터의 사회정서역량 프로그램을, 교육대학원 상담교육전공 최서윤 교수가 교원양성과정의 사회정서교육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푸런 가톨릭대학교에서는 황치엔 학생상담센터장이 발표를 맡았고, 이후 양교는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문시연 총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교가 교육과 연구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