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마이크로소프트와 캡스톤디자인 교과 공동 운영…AI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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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3-16

숙명여자대학교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기업연계형 교과목을 운영하며 AI 기반 마케팅 인재 양성에 나섰다.
숙명여대는 2026학년도 1학기 경영학부 교과목으로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과목명: 마케팅 전략)을 개설했다. 경영학부 전미나·정동일 교수가 담당하며, 전공생 5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윈도우(Windows) 환경 전반에 통합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Copilot)과 최신 코파일럿+ PC 경험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과제를 수행한다. 생성형 AI 생산성 도구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활용해 삼성전자 노트북의 인지도를 높이고 사용자를 확대하는 내용이다.
최근 AI PC 시장의 확대와 함께 생성형 AI 경험이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숙명여대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이 새로운 마케팅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과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프로젝트 과제 설정부터 피드백, 최종 평가까지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 참여형 실무 교육'이라는 점에서 더욱 차별화된다.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을 통해 학생들은 M365 계정과 삼성전자 노트북을 무료로 대여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 AP(Asia Pacific) 담당자 Vivian Chua는 "학생들이 생성형 AI 시대에 걸맞은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주차 수업이 진행된 3월 13일(금)에는 수강생 전원이 서울시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윈도우 기반의 코파일럿과 코파일럿+ PC에서 구현되는 온디바이스 AI,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활용한 업무 생산성 시나리오를 체험하며 생성형 AI가 업무 방식과 마케팅 전략에 미치는 변화를 확인했다.
서지우 학생(경영학부 22)은 "실제 과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코파일럿의 다양한 가능을 알게 돼 인상 깊었다"며 "이번 마케팅 전략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더 많은 사람이 코파일럿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관점에서 고민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교과목은 한 학기간의 프로젝트를 거쳐 6월 12일 최종 발표회와 인증서 수여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손서희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숙명여대는 그동안 대학혁신지원사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업 현안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를 적극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