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사이트맵 열기

사이트맵

 
모바일메뉴열기 모바일메뉴 닫기

대학성과

게시글 검색
전체
  • 우리대학이 환경부 공모 환경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 대학원'으로 지정되었다. 기후환경정책 모형, ESG, 그리고 배출권거래제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특화한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되어 향후 3년간 매년 4억 원씩 총 12억 원을 지원받는다. 3년 후 평가를 통하여 2년간 추가로 지원을 받게 된다.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 지정에 따라 일반대학원 기후환경에너지 석·박사과정과 특수대학원 기후환경융합학과 석사과정의 전일제와 직장인 학생에게 장학금과 인건비가 지원된다. 동시에 국제회의 개최, 석박사학위 과정 학생들의 해외 논문발표를 위한 학회 참가 등 다양한 연구 활동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우리대학 약학대학(학장 김진석)은 (재)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하 약평원)이 시행한 2021 약학교육 평가인증을 획득하여 최장기간인 5년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약평원이 시행하는 약학대학 평가인증은 약학교육과정, 교육을 위한 제반 여건 및 졸업 후 교육 등이 대한민국의 약사 양성에 필요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그에 대해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평가항목은 ▲사명과 인재상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원 ▲교육환경 및 시설 ▲졸업 후 교육 ▲지속적 개선 등 8개 영역이다. 우리 약학대학은 인증평가 필수항목 50개 중 48개 영역(96%)의 필수항목을 충족하였고, 재정운영, 학생선발, 교원역량강화 및 지원, 대학원 교육의 4개 세부 항목에서 우수 인증 판정을 받아 약학교육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우리대학 약학대학은 교육목표와 비전의 달성을 위해 임상보건, 제약산업, 약학연구 중 하나의 세부 전공을 선택하고 이를 이수한 경우 졸업장에 명시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보인증제도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약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2학년도부터 시행되는 통합 6년제 약대 신규 선발을 통해 전면 개편된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바이오헬스제약을 선도할 약학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 우리대학이 2021년 공공특허 기술이전 우수 연구기관(특허기술료 부문)으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이는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의 지식재산권(IP) 경영에 대한 정량적 성과와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허청은 대학과 연구소의 수익화 중심 특허경영을 장려하기 위해 작년부터 ‘특허 품질경영 및 공공특허 기술이전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1월 16일(화) 잠실 롯데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열린 ‘2021년 공공기술이전 사업화 로드쇼’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우리대학의 이번 수상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수요 기반 발명 인터뷰 지원사업, 제품 기반 지식재산 패키지 지원사업을 수주받아 중소대학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하게 기술료 수입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반영됐다. 대학정보공시센터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최근 3년 동안 50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총 21억 1천만원의 기술이전료 수입을 달성했다.

  • 우리 대학 여성건강연구소 (소장: 생명시스템학부 양영 교수)가 2021년 이공분야 교육부 지원 핵심연구지원센터(Core-Facility) 조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여성건강연구소는 6년간 36억 원을 지원받아 ‘만성 ‧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이후 2027년부터 2030년까지는 센터 자립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지원사업은 교육부와 한국기초과학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연구 분야별로 전문화된 연구센터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장비운영 및 데이터 산출을 넘어 연구 멘토링을 제공하는 연구지원 시설 및 운영인력으로 대학 R&D 역량 향상과 효율적인 연구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구책임자인 생명시스템학부 김용환 교수는 센터장을 맡아 핵심연구지원센터 내 연구장비를 집적하고 장비전담운영인력을 양성하여 연구 효율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생명시스템학부, 약학부, 화공생명공학부 팀이 참여하여 교내외 연구자들에게 연구기기 활용부터 연구데이터 분석, 공동연구에 이르기까지 대사질환 연구의 모든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 우리대학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가 지난 9월 7일(화) 한국연구재단의 ‘2021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의 특성화, 전문화를 유도하여 연구 거점을 육성하고 우수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선정된 연구소는 2단계에 걸쳐 총 6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간접비를 포함해 연간 약 3억 3천만 원을 지원하여 총 사업비가 20억 원에 이르는 대형 연구사업이다.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고등교육 발전 방안 마련’을 주제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과와 전문대학정책과가 제안한 정책연구과제에 선정됐다. 이 연구소는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고등교육의 국제화 정책추진과 한국교육의 국제사회 진출지원’을 주제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정책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오는 10월 과제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을 수행하며 쌓아온 고등교육 분야 정책연구 수행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9월 내 신규 사업에 안정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사업 수행을 통해 우리나라 고등교육이 직면한 위기의 극복과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고등교육 분야의 중장기 발전 전략 및 정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사업은 총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학령 인구 감소 대비 고등교육기관 구조 개선 및 성장 전략 ▲언택트·팬데믹 시대 제4차 산업혁명 기술과 고등교육의 접목 방안 ▲국제 표준 창출을 위한 고등교육 체계화 및 국제화 전략 ▲평생 교육 중심 미래형 고등교육 체계 수립 ▲대학 역량진단체계 개편 등이 추진된다.

  • 우리대학은 9월 15일(수) 외교부와 한-아세안 협력기금으로부터 ‘아세안 여성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참여 향상(Enhancing Digital Economy Participation for ASEAN Women MSMEs) 사업’을 공식 승인받았다. 본 사업은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에서 수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아세안 여성 소상공인의 e-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약 6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세안 역내 여성 소상공인 및 예비 소상공인 4,000명가량이 수혜가 기대된다. 이번 한-아세안 협력 사업은 아세안 10개국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시작으로 e-비즈니스 트레이너를 양성하여, 아세안 내 여성(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세안 여성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아세안 역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우리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었다.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세계 최상의 디지털휴머니티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하였다. 특히 ‘학생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WISE 교육혁신모델’ 구축과 '영향력 높은 IMPACT 연구모델' 제시, ‘산·학·연·관 TUNE-UP 모델’을 통한 산학협력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실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이 포함된 1유형(자율협약형) 사업에서는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A등급(30%), B등급(50%), C등급(20%)이 결정된다. A등급과 B등급 대학은 가중치별로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반면, C등급 대학은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우리대학은 지난해 대비 인센티브가 추가배정된 약 62억 원의 3차 연도 사업비를 배정받았다

  • 우리대학이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이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의 핵심적인 교육 여건 및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교육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제도이다. 해당 평가에서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를 검증받은 대학이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발된다.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우리대학이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대학에서는 지난 3년간 대학기본역량진단을 대비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펼쳤다. 우리대학의 기본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설립한 ‘기본역량진단 추진단’이 그 사례다. 기본역량진단 추진단이 작성한 평가 보고서는 기존 본교 교육과정의 취약점을 개선하는데 활용됐다. 지난 2018년부터 우리대학 기획처는 대학혁신단과 협업해 ‘대학혁신지원사업’ 또한 추진해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글로벌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본교의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강화되고 집중학기제가 도입됐다.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된 우리대학은 오는 2022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교육부로부터 연간 약 50억 원의 재정 지원금을 받게 된다. 해당 지원금은 우리대학의 교육 과정을 개편하고 첨단 교육 시설을 확충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 우리대학이 여자대학 최초로 공군 학군단(ROTC) 설치대학에 선정되었다. 우리대학은 5일, 국방부의 공군 학군단(ROTC) 설치대학 선발 결과 공군 학군단 설치대학에 추가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우리대학은 지난 2010년 여대 최초 육군 ROTC 창설에 이어 이번 공군 ROTC 창설까지 두 개의 학군단을 운영하는 최초의 여자 대학이 되었다. 우리대학은 미래 항공·우주 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지난 10년에 걸쳐 공군과 학술 교류를 지속해 왔다. 공군사관학교와 지속적인 학술 교류, 공군대학과 항공우주 포럼 개최, 공군 발전을 위한 교수들의 활동 등 다양한 학·군 교류가 있었다. 또한 2016년 신설한 공과대학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기술, 항공, 컴퓨터, 우주분야에서 학·군협력이 기대된다. 이처럼 공군 학군단 창설을 위해 시설, 교육, 인적 자원, 제도 등 철저하고 체계적인 준비와 더불어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우리대학은 공군 학군단 설치대학에 선정되었으며, 여성 장교 리더십 교육의 메카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우리대학은 지난 2010년 국내 여성대학 최초 육군 ROTC를 창설한 후, 2년 만에 전국 대학 ROTC 중 하계훈련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 또한, 대한민국 창군 최초의 항공작전사령관 강선영 육군 소장, 전 보병 26연대장 문한옥 육군대령, 해군 최초 검찰단장 고민숙 대령, ROTC 졸업성적 전체 수석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박기은 대위 등 주요 지휘관을 배출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대학은 공군 학군단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장윤금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난 10년에 걸친 성공적인 학군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군 학군단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우주 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정예 장교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육군과 공군 학군단을 함께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지역 안정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구국 애족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고자 한다. 공군이 필요로 하는 우수 장교 양성을 위해 115년 전통의 숙명여자대학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우리대학은 국내 최초 여성 공군 학군단 유치를 통해 미래 항공 우주 인력의 산실로 거듭남과 더불어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으로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할 정예 장교 육성, 산·학·군 연계를 통한 항공 우수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고자 한다.

  • 우리대학이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1 캠퍼스 CEO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7월 1일(목)부터 1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이로써 우리대학은 2015년부터 사업에 6회째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목표로 한다. 올해는 서류 심사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6개의 대학이 선정되었다. 우리대학은 2015년 사업에 최초로 선정된 이후 2018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총 6번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선정된 대학의 취·창업 관련 정규 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우리대학에서는 창업지원단이 사업 수행을 전담하게 되며, 사업 수행을 위해 향후 1년간 약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창업지원단은 사업 주제를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로 설정하고 외부 기관인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한다는 계획이 사업 선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사업에 최초로 선정됐던 2015년부터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기 전까지 지역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는 ‘숙명여대-중앙대 연합 창업캠프’가 매 학기 운영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교 간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장이 마련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대학은 ‘디지털 매니지먼트’ 기반의 DT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이해도 함양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실습형 교과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 수행 기간에 다채로운 네트워킹 행사도 준비된다. 아이템 창업교과목 및 멘토링, 창업경진대회, 사업 선정 대학 간 공동 프로그램 등이 개최되며,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창업팀은 우리대학 대표로 ‘캠퍼스 CEO 연합 경진대회’ 참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