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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문 IT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이하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SW중심대학 사업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SW중심으로 대학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SW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SW중점대학 사업에는 수도권에서 총 2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선정대학 가운데 우리대학은 전국 유일의 여자대학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대학은 8년간 총 150억 원의 정부지원을 받게 됐다. 우리대학은 이번 사업을 수주함에 따라 ‘기술과 사회혁신이 만나는 Human-Centric 디지털 혁신 플랫폼’ 대학을 목표로 모든 전공에 걸쳐서 SW관련 교육과정을 단계별 확대 및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기존 SW관련 전공을 인공지능공학부, 데이터사이언스전공, 컴퓨터과학전공 등 3개 분야로 확대 개편하고 해당 분야에 특화된 전공트랙을 운영하여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문계열 영어영문학전공, 예체능계열 산업디자인과 등 비 SW 11개 학과를 대상으로 전공과목 모듈과 SW전공모듈을 결합한 SW융합트랙을 운영하여, 전공 분야에 SW를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우리대학의 모든 재학생들이 디지털리터러시 등 SW관련 소양교육을 필수로 이수하도록 해 인문사회계열이나 예체능계열 학생들도 사회에서 요구하는 SW기초활용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SW혁신 교육과정 개편 외에도 재학생의 전공 커리큘럼 개편에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학생개설학점제, 대학 내 소프트웨어 동아리·특강·비교과 등 학생활동을 폭넓게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학생활동 지원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구성원을 육성하는 S·S·Star(Sookmyung Software Star) 활동 지원 등도 시행한다. 학부 과정 뿐만 아니라 대학원 과정에 대한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전공영역의 전공 지식을 갖춘 고급 SW융합인력 양성을 위해 타전공생의 소프트웨어 전공 대학원 진학 지원과 소프트웨어 전공생의 타계열 대학원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수준 높은 융합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우리대학은 사회혁신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대학이 추진하는 디지털융합혁신, 창업인큐베이터혁신, ESG실천혁신을 종합하는 성과목표를 제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장윤금 총장은 “SW중심대학사업 선정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 개편과 재학생 SW역량 강화를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모든 사업의 성과가 재학생의 성장과 행복으로 집중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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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이명석)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지식재산수익재투자지원사업과 표준특허전략지원사업에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식재산수익재투자지원사업은 정부지원자금을 활용해 특허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기술료 수익 일부를 회수하여 다른 유망특허의 사업화에 재투자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 지원 종료 후에도 특허기술 사업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특허기술 사업화 펀드를 구축하여 운영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일회성 지원 사업과 차별화되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올해부터 매년 1억 원씩 총 6년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함께 수주한 표준특허전략지원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유망기술의 국제표준화를 목표로 고부부가치 표준특허 창출을 촉진하는 컨설팅(3,000만 원 상당)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특허전략개발원 소속 표준특허 전문가와 표준특허 전문변리사가 지원전담팀을 구성해 소프트웨어학부 정영주 교수의 특허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내 AR 3D 기반 HUD(헤드업디스플레이)’ 관련 기술의 표준화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학협력단은 앞서 2018년 창의적자산실용화지원사업(Bridge+/교육부)을 시작으로 2019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지원사업(한국형 I-Core 사업/교육부)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이번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주관 사업을 동시에 수주하면서 대학 내 우수 기술의 사업화 지원에 대한 체계적인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명석 산학협력단장은 “꾸준히 교내 연구성과물의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학협력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대학 내 창출 성과물이 산업체로 이전되고, 이를 통한 재정적 수익금이 재투자로 이어져 교내 연구진들의 우수한 특허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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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이공계 학부생 중심 다학제적 연구팀의 산업계 문제해결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대학 교육과 연구의 현장 지향성을 높이는 인재양성 사업으로 지난해 신설됐다. 우리대학은 서울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와 함께 ‘탄소중립 ESG미래선도 실전문제연구단’을 구성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10억 4,000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탄소중립 사회로의 변화를 주도할 인재를 키워낼 계획이다. 우리대학 현장연계 탄소중립 ESG 미래선도 인재양성지원 사업단(단장 이종우 공대학장)은 기계시스템학부 주도로 ICT융합공학부 IT공학전공,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과학전공과 함께 미래형 모빌리티, 바이오 헬스케어, 스마트 에너지 등 3분야를 특성화하여 다학적 현장연계 인재양성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단은 매년 해당 분야의 26개 대학원/학부생 중심의 연구팀을 구성하여 현장중심형 산학협력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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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2022년도 전국‧시도교육청 중등교원 임용시험(전문상담, 영양, 유치원 교사 포함)에서 총 8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교원양성센터는 “올해 교원 임용시험에서 학부생 39명, 교육대학원생 4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학과 별로는 학부에서는 교육학부가 9명으로 합격자가 가장 많았으며, 체육교육과가 7명, 수학과가 4명으로 뒤를 이었다. 교육대학원에서는 상담교육전공에서 총 1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미술교육전공과 음악교육전공에서 각각 9명이 합격했다. 특히 우리대학은 이번 임용시험에서 신지호 학생(아동복지학부20졸)이 서울지역 유치원 수석을 차지하고 한지은 학생(가족자원경영학과19졸)도 경기지역 가정과목 수석에 올랐다. 우리대학은 지난 2015년부터 임용시험준비반을 운영하며 임용시험에 합격한 선배들을 멘토로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학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직교사 선배와 언택트 간담회를 진행했고, 올해도 온라인 멘토링을 늘릴 예정이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올해도 임용시험준비반에서만 총 5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또한 예비교원의 학교현장 이해도 제고를 위해 교직과목에서 현직교사 및 전문가 초청 특강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미래 환경 변화 대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미래형 교수학습모델 개발대회」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온라인 현장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와 임용시험 준비생을 위한 현직교사 선배와의 만남 행사를 상반기와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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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육군학군단이 3월 8일(화)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홀에서 육군학군단 60기 임관식을 개최하고 육군 장교 30명을 배출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가족 초청 없이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임관식에는 올해부터 우리대학 안보학 석좌교수로 임용된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과 국방개혁실장을 지낸 홍규덕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학군단 후보생들은 올해 임관식에 우수한 졸업성적을 거둬 육군참모총장 표창(1명), 육군교육사령관 표창(1명), 학교장상(2명), 대한민국 ROTC중앙회 표창(4명)을 각각 받았다. 장윤금 총장은 “후보생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장교로서 새로운 첫 발을 내딛게 되는데 각 부임지에서 누구보다 충실하게 임무 수행하고 숙명의 도전과 혁신의 정신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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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대학 최초 공군학군단(ROTC) 설치대학에 선정된 우리대학이 3월 2일(수) 교내 눈꽃광장홀에서 공군학군단 창설식을 열었다. 이날 창설식에는 학군사관후보생(ROTC) 제51기로 선발된 후보생 22명과 장윤금 총장, 홍붕선 숙명여대 공군학군단장, 박웅 공군교육사령관, 성기문 교육사 교육훈련부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자의 명령 낭독에 이어, 경과보고, 공군교육사령관으로부터 창설단장에게 부대기 수여, 입단 선서, 장윤금 총장 기념사, 공군교육사령관 훈시, 학군단장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리대학은 신설 학군단 중 유일하게 모집 정원을 10% 초과하여 총 22명의 후보생을 선발했다. 후보생들은 지난 2월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학군사관후보생으로서의 기본자세와 병영생활, 전투체력, 공군 핵심가치 등을 배웠으며, 3월부터는 학업과 군사교육훈련을 병행하게 된다. 2년의 과정을 모두 통과하면 소위로 임관해 3년간 의무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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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경력개발처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용노동부의 ‘2021년도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5년말 시범대학 선정 이후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6년 연속으로 우수대학에 뽑히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저학년부터 전공별 직업 경로에 기초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대학을 통해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2020년에는 대학일자리센터의 탁월한 운영을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2021년에는 컨설턴트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취업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비대면 진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AI 솔루션과 동문이 멘토로 참여하는 SM BRIDGE 온라인 멘토링을 도입하는 등 Z세대의 니즈를 만족시킨 부분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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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장윤금 총장이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전국 신문, 방송, 통신 등 50개 언론사 전 현직 중견 언론인이 뜻을 모아 창립한 언론단체이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국위선양, 사회봉사, 스포츠 분야에서 한국을 빛내 온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장 총장은 뉴노멀 시대, 디지털·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숙명 2030 비전인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을 선포하고 AI와 빅데이터 교육에 집중하면서도 인문학과 글로벌에 기반한 여성 리더십 교육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혁신분야의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지식정보와 디지털 리터러시 분야의 전문가인 장 총장은 대외적으로 서울시 소재 4년제 종합대학 36개 대학이 회원교인 서울총장포럼 회장,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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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서울권 4년제 여자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경력개발처는 교육부가 지난 1월 11일자로 대학알리미(대학정보공시)를 통해 공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0. 12. 31. 기준)에서 취업률 63%를 기록해 서울권 여대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학과별로 살펴보면 약학대학 94.8%, 의류학과 88.2%, IT공학전공 87.9%, 문화관광학부 80.8%, 무용과 80.6% 등으로 전통적인 약학계열 강세와 함께 공과대학, 생활과학대학에서도 높은 취업률을 보였으며 일반적으로 취업이 어렵다는 문과대학 및 예체능계열학과에서도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그 외 산업디자인과, 작곡과, 앙트러프러너십전공 등도 7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청년취업이 어려운 여건과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전체 취업률이 전년 대비 2.0%p 하락한 가운데, 우리대학의 취업률이 전년 대비 0.5%p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 경력개발처는 취업률 상승의 비결에 대해 다양한 진로와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SM Bridge 멘토링, 현장실습 및 정부 사업 참여를 꼽았다. 특히 AI 솔루션을 코로나 팬데믹 초기에 도입하여 비대면 인적성 검사와 면접 준비 등 비대면 채용 동향에 대비한 점도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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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2021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본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연구장비의 원활하고 지속적인 운영·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우리대학은 내년 1월부터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를 시행하게 되어 국가연구개발과제 연구개발비로 지원된 연구시설·장비비(유지·보수비)를 별도 개설한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계정'에 적립하고, 과제 기간은 물론 과제 종료 후에도 연구시설·장비 유지·보수 필요시, 적립한 비용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 대상은 R&D 재원으로 구축되고 연구시설·장비종합정보시스템(ZEUS)에 등록된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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