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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이 2024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6기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간 15억원, 3년간 최대 45억원을 서울시에서 지원받는다. 서울캠퍼스타운은 청년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대학 주변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대학이 함께하는 사업이다.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앞서 2017~2019년 단위형 사업, 2020~2023년 종합형 3기 사업에도 선정돼 청년 창업과 용산구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예비창업자부터 초기창업기업, 성장기업까지 수요자 중심의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창업팀 121개를 육성했다. 이번 종합형 6기 사업에서는 가치와 지역 기반의 청년창업 육성 체계 구축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대학이 자랑하는 스마트푸드테크 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식품 생산·유통, 식품소비 인공지능(AI), 대체식품, 주문 키오스크, 서빙·조리 로봇 등 푸드테크 관련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임유진 캠퍼스사업단장은 “단위형 사업과 종합형 3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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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를 기반으로 한 융합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 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등 5개 분야에서 5개 대학이 속한 연합체를 각각 선정했다. 우리대학은 고려대, 순천대, 영남대, 충남대와 연합을 이뤄 디지털 분야에 지원했다. 한국어문학부, 교육학부, 일본학과, 문헌정보학과, 사회심리학과 등 5개 학과가 함께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우리대학은 디지털 분야 4개 대학과 함께 앞으로 3년간 매년 3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아 디지털 기술과 젠더,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인재를 길러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기술 개발과 교육 과정의 젠더적 관점을 세우고, 디지털 시대의 가치규범에 대한 리터러시(literacy)를 확립해 혐오 현상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인문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디지털 융합 교육에 나서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는 창의적 여성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연합 대학의 교과목을 공유하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을 넘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자율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문헌정보학과 교수)은 “눈앞에 다가온 디지털 기술 시대에는 인문학적 지식과 디지털 역량을 고루 갖춘 창의적 여성 인재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인간과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인류 공존, 공공·공유 가치를 실현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인문사회 계열에도 융합, 횡단 교육과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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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브릿지 3.0)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기술 거점형과 지역 거점형 2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우리대학은 기술 거점형 유형에 선정됐다.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6.6억원 총 20억원 규모를 지원받아 학교가 보유한 사업화 유망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 바이오, 인공지능 등 3개의 중점 기술 분야의 기술사업화 활성화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매칭 △중개연구 전문 교원창업기업 숙명 스파크업스(Spark-Ups) 육성 등을 통해 대학과 기업, 지방자체단체간 협업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중산 산학협력단장은 “전국 약 200개 중소형 산학협력 대학을 대상으로 브릿지 3.0 사업을 활용해 강소형 기술사업화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의 공유·전파 활동을 통해 전체 산학협력의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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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전형을 개선·설계한 대학을 대상으로 추가 사업비를 배분해주거나 감액한다. 지난 5월17일 교육부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차평가는 사업 참여 대학의 2022년 사업 운영 결과와 2024-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수험생 부담 완화’, ‘고교교육 연계성 강화’ 등 5개 평가영역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지원사업 연차평가 결과 첫 번째 유형에 우리대학을 포함한 14개교가 ‘우수’ 평가를 받았고 연세대와 한양대, 한국외대 등 50개교가 ‘보통’을, 서울대와 고려대, 서강대 등 13개교가 ‘미흡’으로 결과가 나왔다. ‘우수’ 대학은 20%의 추가 사업비를 배분받게 되며, ‘미흡’ 대학은 사업비가 20% 감액 조정되고 사업관리기관(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추가 상담(컨설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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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SW·AI 교육사업단은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하는 2023학년도 1학기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을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이라는 뜻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대학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성대 등 대학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총 31곳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약 8억 2000만원을 수주했다. 지난 겨울방학 참여한 ‘디지털 새싹 캠프’를 포함하면 올해 상반기 총 13억 3000만원을 수주한 것이다.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하는 SW·AI 교육사업단은 지난 캠프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 위주로 초·중·고 각 2개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 교수, 산업체 전문가, 현직 교사 등 전문 강사진뿐 아니라 우리대학 학생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SW·AI 교육사업단장인 박종성 부총장은 “오픈소스 기반의 SW·AI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하는 서울과 인천 지역의 거점센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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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소장 최동주)가 푸른나무재단이 발주한 2022년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법률 및 정책 개정안 마련 연구’에 선정됐다.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는 2020년 1차 과제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및 실천적 함의 연구 용역’과제와 2021년 2차 ‘청소년 사이버폭력 관련 법안 검토 및 개정방안 연구’과제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3차 과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3차 과제는 1차와 2차 연구를 통해 정립된 사이버 폭력의 개념과 정책적 함의 도출을 기반으로, 청소년 사이버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입법 개정 조문안을 제시한다. 연구된 개정 조문안은 국회 상임위와 전문가 최종 의견을 수렴하여 국회에서 실질적인 법 개정 과정을 거친 후, 법안으로 발의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행된 연구과제 규모는 총 1억 1,500만 원 규모로, 1~2차에 수행된 연구는 한국 청소년 사이버범죄에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수행하는 연구과제는 ▲가해자 선도와 피해자 중심의 관계회복과 예방 ▲처벌과 교육의 균형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한 법률제정 및 개정 ▲사이버폭력 교육전문가 양성 ▲민간대응 강화 및 권한 부여를 다룬다. 본 연구는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 최동주 소장, 최원기 앙트러프러너십전공 교수,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 고은정, 한수진 교수 및 국내 청소년 관련 정책 전문가와 UNESCO, UN 등 국제사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수행된다. 최동주 소장은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가해 및 피해가 일어나는 장소인 플랫폼 중심의 규제와 처벌을 강화하고, 공적 규제를 넘어 민간차원의 자율규제와 사후관리감독 강화 등, 현실적 차원의 문제를 제도화하여 청소년 사이버 범죄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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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대학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소장 최동주)는 ‘KOICA 키르기스스탄 공공행정분야 ODA 사업 통합적 관리를 위한 컨설팅 및 조사 용역’과 ‘2022년도 경기도 국제협력사업 성과평가’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KOICA 키르기스스탄 공공행정분야 ODA 사업은 2021년 중점협력국으로 신규 선정된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ODA 사업의 통합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양국 간 협력의 지속가능성과 원조효과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사업은 1) 통합 관리 방안 컨설팅, 2) 국가지원계획 (Country Plan, CP) 고도화, 3) 2024 신규 사업 발굴 등 총 3단계로 구성됐다. 먼저, 통합 관리 방안 컨설팅 단계에서는 ▲국내외 공공행정분야 ODA 사업의 성과평가 지표 및 매트릭스 도출 ▲키르기스스탄 전자정부 현황 분석 ▲KOICA 위치 분석 및 제언 도출을 수행할 예정이다. 두번째, CP 고도화 단계에서는 ▲키르기스스탄 국가개발전략 분석 ▲타 공여국 및 국제기구 국가협력전략 (Country Partnership Strategy, CPS) 분석 ▲성과프레임워크 제시와 통합적 접근 체계 도출을 수행하게 된다. 마지막 2024 신규 사업 발굴 단계에서는 ▲KOICA 사업 분석 ▲키르기스스탄 내 유사 사업 분석 ▲수원 기관의 니즈 분석을 토대로 한 사업제안서 (Project Concept Paper, PCP) 작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2월까지 수행하며, 사업 규모는 총 1억 5천만 원이다. 경기도 국제협력사업 성과평가 사업은 경기도가 2020년 및 2021년에 시행한 대(對) 키르기스스탄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평가와 사후관리 조치 및 향후 전략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평가대상 사업은 총 5개로, ▲경기청년 해외온라인 봉사단 ▲여성직업교육센터사업 ▲경기도-중앙아시아 평화의 숲 조성 사업 ▲중앙아시아 한글도서 지원 및 문화확산 프로젝트 ▲추이 케게티 식수개선 프로젝트다.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 최동주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협력사업의 성과 평가와 중장기 사업계획이 연계된 통합적인 성과 관리 모델을 만듦으로써 우리나라 국제개발 협력사업의 원조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우리대학과 연구소가 축적해온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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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교육부의 ‘2022년~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해당 사업이 시작된 2008년 이래 15년 연속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여 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수험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대입 공정성 및 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선발 기능 강화 및 전문성 재고 평가지표에 ‘고교교육 연계성’ 영역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고교교육 변화에 발맞춰 대학과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평가했다. 총 91개 대학이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우리대학은 유형I에 해당돼 올해에만 총 7억 1,200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우리대학은 대입전형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대입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진로 및 전공 체험, 대입전형 안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논술 및 면접 모의전형, 입학 안내 웹진, 입학처 홈페이지 등 다방면에서 대입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입학처는 “향후 전공 체험, 교사 대상 워크숍, 학부모 진학콘서트, 고교 및 시도교육청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활용해 고교 교육의 내실화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전문성 향상, 전형 개선 연구 등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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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약학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선도연구센터사업은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해 핵심연구분야를 육성하고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높이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SRC(자연과학, 생명과학) △ERC(공학, ICT/융합) △MRC(의약학) △RLRC(지역혁신)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약학대학은 배규운 센터장(약학대학 교수)을 포함해 총 8명의 연구자로 이뤄진 근육피지옴 연구센터를 제안해 MRC에 선정됐으며, 연간 14억 원씩 7년간 총 94.5억 원(1차년도 10.5억)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근육피지옴 연구센터는 통합적인 융합연구로 근육다이나믹스 제어기전을 규명하고,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상황에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근감소증을 포함한 근육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익제약(주)과 근육 전문 연구개발기업인 애니머스큐어(주)가 산학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애니머스큐어는 센터 연구에서 도출된 유효물질의 MoA심화연구와 AI기반 선도물질 최적화 등을 담당하며, 삼익제약은 약물성 평가와 효능 및 안정성 평가를 포함해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배규운 센터장은 “지난 2018년 우리대학 최초의 MRC센터인 ‘세포운명조절 연구센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다시 MRC센터를 유치하게 됐다”며 “근육피지옴 연구센터를 세계적 연구그룹으로 성장시키고, 훌륭한 약학 연구자들을 배출해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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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대학-산업계 간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3.0 사업) 중 협력기반 구축형 유형에 선정됐다. LINC3.0 사업의 협력기반 구축형은 산학협력 기반 조성을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목표로 전국 총 10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우리대학은 전국 유일의 여자대학으로 연간 약 20억 원씩 6년간 총 12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우리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이명석)은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BEST(Bio Health, Environment·Energy, Smart city, DigiTal humanity) TUNE UP 산학연 협력 선도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계 수요 기반 교육과정 및 융·복합 교육과정 활성화 ▲바이오·헬스, 환경·에너지 분야 ICC(기업협업센터) 운영을 통한 기술사업화 촉진 ▲창업 친화적 생태계 구축 ▲지역-권역-글로벌로 확장 가능한 산학연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리대학은 이번 사업평가 결과 공유·협업 영역에서 대학-기업, 지역-글로벌 공유·협업 계획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앞으로 중소형 대학의 강소형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지역-타 대학-글로벌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사업 성과를 상호 공유하여 3년 후 단계평가 시에는 수요맞춤 성장형 트랙으로 진화 및 발전시킬 계획이다. 장윤금 총장은 “2016년 공과대학을 설립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기초연구-응용개발-기술이전-창업으로 연결되는 산학협력 성장 사다리를 마련한 결과 여자대학 최초로 LINC3.0 사업에 선정됐다”며 “산업계의 인력, 교육,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함에 있어 새로운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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